동네마트·슈퍼마켓 4곳 중 1곳, 일반약 불법 판매
- 강신국
- 2021-05-06 22:21:1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수도권 소재 소매점 356곳 암행조사...98곳서 불법 확인
- 적발 품목 까스활명수 > 게보린 > 판피린 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수도권 지역 마트와 슈퍼마켓 4곳 중 1곳에서 일반약을 불법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2월 수도권 소재 소형마트와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진행한 암행조사에서 356개 조사 대상 업소 중 98곳(27.5%)이 일반약을 판매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곳, 경기 64곳, 인천 15곳 등에서 일반약을 불법으로 취급했다.

약사회는 안전상비약 판매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트, 슈퍼 등은 의약품 불법 판매의 사각지대에 있었다며 이는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불법행위가 확인된 경우 시정, 행정처분 의뢰와 고발 등 가용할 조치를 진행하고 업소에 불법으로 의약품을 공급한 업체 등에 대한 처벌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7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8“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9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10'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