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손을 빌리는데 인색하자말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계속 강화해야한다고 봅니다. 약사의 작무는 처방전에 나와있는 의약품의 올바른 상황만 점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내손으로 약을 환자손에 쥐어줘야만 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약을 쥐어주는건 대신 시켜도 된다고 봅니다

약사보조원은 즉시 도입해야한다. 언제까지 카운팅하고 살것인가!
근무약사들은 약사보조원을 도입하면 약국내 약사인력이 줄어들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건수제한이 있기때문이다. 건수는 늘어나는데, 보조로 절대 전부를 커버할수 없으며, 약사인력은 꼭 필요하게 된다. 왜냐하면. 약사보조는 보조일뿐 투약및 복약지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환자들은 누가 약사고 누가약사보조인지 다안다. 약사보조가 그런 행위하다가 고발당하기 쉽상이다.

그리고, 약국수가를 현실화해야한다.

지금처럼,약국수가 = 기본 + 조제료 + 의약품관리료 + 복약지도료 + 기타로 되어있는것을

포괄수가 개념으로 약국수가 = 조제료 + 약국서비스료 이렇게 단순화하고,

조제료도 지금과 같이 일수별로 되어있는것을

한가지 약제일때 내복조제료/ 두가지 이상일때 내복조제료 / 외용및 주사 조제료로 세가지로 나누어 단수화 시켜야한다.

그렇게해서 조제료를 복잡한 수식에 의한것이 아닌 단순계산이 가능케해야한다.
일례로, 한가지약제조제료 = 6000원 , 두가지 약제조제료 = 7000원
외용 및 주사조제료 = 4000원로 하는것이다.

또한 약국서비스료는 조제료+약가의 10%를 조제용품 비용 및 약품관리료와 약사복약지도료명목으로 적용시키는것이 타당하다. 그 이유는 약품마다 약가는 다 다른데 현재 약품관리료는 일수별로 되어있어, 처방일수가 적은 고가약일경우, 약국에 손해가 나며, 저가약만 장기로 나오는 경우는 너무 많이 나와 보험회사측이 손해가 난다. 또한, 약품제조시 발생되는 어쩔수없는 손실도 합리적으로 보상이 가능하다.
아 그리고, 건수는 50건정도로 줄여야한다. 이렇게 해야 동네약국도 살고, 대학병원 문전약국도 살수 있다.
물론 의료수가도 현실화해야한다. 저수가체계에서 의사들도 골머리 터진다. 같이 개국하고 개원하는 처지는 동일하다. 반목해봐야 서로에게 불이익이다.

그리고, 정액제를 시행해야한다.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정률제는 동네약국, 동네의원을 다 죽이겠다는 정부의 말살정책이다. 정률제되면 누가 동네의원가서 동네약구에서 약을 받아가겠는가? 정액제를 실시하여, 감기환자같은 사람에게는 부담을 지우고, 장기복용환자에게는 부담을 줄여주는것이 필요하다.
약국 방문시마다 10000원을 지불하고, 병원 방문시마다 15000원 지불하게 해야한다.
정률제는 동네자체를 죽이는 결과를 낳을것이다.

마지막으로 카운터가 아니꼽고 보기 싫다면, 약사들이여 카운터처럼 매약에 힘쓰라.
일반약 그렇게 방치하다간 정말 수퍼가고, 일명 통약들 전부 건식으로 풀린다. 미국약국가봐라. 미국약사 진짜 매약 잘한다. 권해주기 대왕이다. 우리처럼 통약왕창파는것은 아니지만, 권해주기 대왕들이다. 미국약사들 약사로서의 밥값을 충분히 해낸다.

처방전이 조금 있어서, 관리약사 한명 구할려다가 허탈해졌다. 내가 있는 약국은 서울은 아닌, 지방에 있는 약국이다. 원래 우리 동네에 약사가 귀하긴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데일리팜에 광고한번냈다. 9-7시까지 일해줄 약사님 모십니다하고 말이다. 거짓말안하고, 처음 일주일동안 전화 두통오더라. 은퇴하신약사님이 소일삼아 하시겠다는 전화 한통, 장난하는건지 월급만 많이 달라는 전화 한통. 그렇게 이주일 광고 냈다. 몇몇분이 한번 오시겠다고 해서, 오셔서 면접 보자고 했다. 처방이 몇건인지부터 묻더라. 불경기에 다행히 좀 늘어서 120건정도된다고 했다. 조제보조있다고했다. 그렇게 이애기저애기하면서 우리 동네는 약사가 좀 귀해서 월급 350만원 준다고 했다. 그랬더니 벌컥 화를 내면서 자기 같은 사람은 서울에서도 350받는데, 여긴 지방인데, 400을 달라고 하더라. 물론 갑근세 및 4대보험도 약국장인 내 부담이다. 사실 그때 속으로 울컥했다. 우리약국 매약 30만원에 한달평균처방전 3000개인데, 관리약사 월급 400주고, 갑근세하고 4대보험주고하니깐 그약사한테 대충 470만원 들어가더라. 그렇게 하니깐 내가 관리약사보다 100만원 더 벌어가더라. 내가 돈 투자해서 마음졸여가며 왜 약국하나하는 생각들었다. 관리약사나 지방에서 할걸했다. 그런사람이 두어명 보고나서, 광고내지 않았다. 그냥 조제료삭감당하기로 했다.

도대체 누구의 발상일까

약사보조원이 필요할 정도로 모든 약국 약사님들이 그렇게 다 바쁘신가요?
왜 자꾸 나 만의 일을 남과 나누려 하나요?그리고 나중에 후회할 일 만들지 맙시다.
보조원이 필요하신 분들은 그 민큼 약국일이 많다는 이야기인데,그러면 약사님 한 분 더 구해서 쓰세요. 힘 안들이고 내 영역 좁혀가면서 돈 벌으면 그게 바람직한가요?
우리 영역은 우리가 지켜야 되질 않나요?
조제, 기계적인 일 로밖에 생각이 안되나요? 저는 조제하면서 의사들이 잘 모르는 약의 생김새도 알고, 처방오류도 발견하고, 환자의 증상도 생각해봅니다.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조제만 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조제가 그렇게 단순한 기술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문제를 가지고,왜 고민을 하시는지... 우리일은 우리가 확실하게 잘 합시다.

조제실에서 처방전에 따른 조제를 기계가 하면 합법이고, 약사가 하면 불법이라는 현재의 제도는 문제가 많다. 약사가 처방전검토와 복약지도에 집중하고, 처방전에 따라 약을 분배하는 것은 일정부분 훈련된 보조원에 의해 가능하다. 이를 잘 활용하면 약국의 서비스도 향상될 것이며, 약사도 보다 전문적인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정한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을 부여하는것도..괜찬을듯한데..

어떤 약국에는 약사3명에 보조원 5명입니다.. 그런데
양성화 이후에는~~

건수제한을 두지 않으면 약사 1명에 보조원 7명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1인당 75건 이상이면 조제료를 전액삭감하고 보조가 조제하는 조제료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보조의 조제수가는 1건당 500원으로 하시지요~

합리적인 수가입니다.

일반약 부외품은 슈퍼로 황사 마스크 밴드 건식 이제는 마트에서 판다
약사는 조제만 하고 권위만 지키자

카운터를 준약사로 만들어주자는 것과 완전히 일체하는 주장에 불과하다

개국약국에서 하는업무중에 약국제제라는것이 있어서
약국에서 필요한 연고제 산제 액제등을 제조하던시절이있었는데

지금은 메쓰씨린더나 연고혼합연고판등은 개업시의 필수구비품의
자리를 떠난지 오래이다

함석을 오려붙인 문도 샷터에서 지금은 전동샷더로 발전되었고
유리문으로 시건을하는 약국도 상당수이다

안전전문회사에서 온라인상태로 방범 방재를 24시간 감시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약국도 상당수이다

의약분업이후 약사남편이나 약사아내등 직계존속이 보조역활을 하던
운영체제는 동등한 국가고시합격의 면허를 가진 약사들이 업무분장을
하고있다

현상태에서 보조원에게 어떤업무를 주어야 될것인가는 심사숙고 하여
연구검토한후 의견을 표출하여야 될것이다

현재에도 약의먼지를 털어내고 진열하고 조제료 복약지도료등을 산정청구
하는 업무를 보조하는 업무수행의 보조원은 존재한다

카운터라는 국적불명의 언어로 불리워지는 약국에서 퇴출시켜야되는
대상을 보조원업무만 하겠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대진의를 두고 의원을 경영하면서 학술세미나에 참석하는 의사들이
의사가 처방한약을 보조원을 시켜서 휠링하면서 조제료를 받는것을
탓할때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약사에게 본질을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슈퍼에서 약을팔겠다고 할때 어떠한 학술이론으로 논리적인 설득을
할것인가

미국은 Pharmacy student라는 제도하에 약사가되고져 하는 약대생들에게
인턴쉽과 보조원일을 통하여 개국약사의 길을 걷도록하고있다

약사회의 책임자로 계신분들은 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할수없다는 약사법을
잘음미하시고 식품,환경,독성,합성,약무행정등의 분야에서 일하던 선배들의
자리가 서서히좁혀져가는 현실도 직시하시기를 바랍니다

보조원 두면 멀쩡히 근무하던 약사들 다 어디가서 뭐할까?

보조원 두면 카운터 내쫓을까? 약사를 내쫓을까?

결국은 약국수의 증가만 일어날테고, 경쟁의 심화가 훨씬 더 심해질 것...

결국은 공멸의 수순을 밟는 것이지...

그때가면 약사회장 투표권을 보조원한테도 주지 않을까?

약국은 그래도 합법적 공간이지만 슈퍼는 약 있다는자체가 불법아닌가요???
그래도 수퍼에서 약판다고 검찰에 구속된 사람없더라

보조는 보조일뿐 약사가아니다.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려면 교육을 들어야하는데...
약국에가면 보조가 일반의약품은 다처방한다.
국가에서 계속해서 교육을 시켜서 시험을 치른후 통과하면 보조를 시키든지.
이건 완잔히 사이비도아니고

선진국에는 테크니션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선진국과 후진국의 분명한 차이는 투명하지 않고
비도덕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의약분업으로 좋아진것이 과연 무엇입니까.
약의 남용도 줄어들지 않았고 의료의 양극화도 심각 합니다.
약사 보조원을 주장하시는 분은 약국관리에 무척 힘이 드시는
가 봅니다.진정 제대로만 된다면 복약에 충실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도 근무약사 월급아까워서 보조에게 거의 모든것을
일임하는 약사나 카운터고용하는 약국이 셀수 없이 많은데
제도를 양성화해서 뭘 어쩌자는 겁니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약업계가 정화되고 기본질서가 이루어질때 그때 논의해도
늦지는 않을겁니다.
해마다 새내기 약사님들이 탄생하지요. 점점 더 과포화속에
소수 거대 약국들만의 이기심은 버리심이......

물론현실은 병원급 약국-종병은 제외-에 근무하는 사람은
약사아닌 비약사가 훨씬 많습니다..즉 약사는 1명에 -향정마약관리하는-
비약사 몇명..그래야 입원환자가 200여명이 넘는데 그 약 다 조제하지요..

모든조제는 원칙적으로 약사가 해야하지만..
현재법상 병원입원환자당 약사몇명제한이 없고
단지 80건이상 한명..뭐 이런식입니다..조제건수 의미도 불확실하고요..

지금 조제를 비약사가 한다고 그런애들 합법적으로 키워줌..
문제 심각해진다고 봅니다..

약사의 고유권한-
조제는 약사가 할수있는 사회적여건이 먼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성적으로 만연하니까 그걸 양성화하자..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약사 보조원제는 우리의 약국 실정에 시기상조다.
아직도 면대약국이 많고 카운터가 활개치는 지금의 실정으로서는 약사보조원제는 말도 안된다.
카운터들이 활개 치는 세상이 올것이다.

누가 이익이 될까요!

대형약국 또는 문전조제약국이겠지요...

만약에 동네약국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 된다면.....

☆의사 처방시 PTP포장단위로 처방을 법으로 강제화
☆약사 조제시 PTP조제를 법으로 강제화(ptp 포장을 까는 것도 법으로 금지)

☆가루약 또한 알루미늄 호일 포장으로
☆소아과의사가 가루약 처방시 호일 포장으로만 처방하게끔 법으로 강제화
☆약사 조제시 가루약 호일 포장을 개봉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게함.
☆(몇가지 가루약이 혼입하게 되면, 상호작용으로 약효의 변화위험 가능하며, 장마철인 경우에는 수분흡수로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소아과의사가 시럽제 처방시 30ml, 50ml, 100ml등 소량용기로 생산된 시럽만 처방하게끔 법으로 강제화
☆약사 조제시 시럽약을 개봉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게함.

☆고졸카운터와 고졸보조는 이제 밀대질만 하면 된다. 월급도 밀대질하는 청소아줌마 수준으로 받으면 된다.

☆조제보조라는 게 약사 편하게 할려고 만든 건가? 더 편하게 할려면, PTP조제 강제화로 훨씬 편할 수 있다. 물론 그런 목적보다는 손으로 조제시, 오염물질이 환자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게 하는 위생적인 목적이 더 크다.

☆현재 일류 외국계 제약회사는 대부분 PTP포장을 거의 다하고 있다.
☆한국의 똥따라지 제약회사는 '돈'따문에, 국민 건강은 나 몰라라 한다.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원래 사업하는 사람들은 도덕과 윤리따위는 무시하는 것 같다. 국민 건강은 오직 양식있는 약사와 양식있는 한국 제약회사, 한국도매상들은 반드시 PTP생산, 조제를 법으로 강제화해서 국민 건강을 지켜내야 할 것이다.

거두 절미하고 ---

아직도 금전에 눈이 멀어 자기는 상술이 모자라서--- 환자를 담보로 카운타 고용하는 현실인데 *******************

과연*****

보조원으로 끝날 거냐가 의심 스럽도다

단순포장하는 정도는 그들에게 맞기고 이제 약사는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것에 집중하자

부럽네...그리고
올해만 해도 약 1200 여명의 새내기 약사가 탄생 했는데 그래도 약사가 모자라나 보군...
교육인적자원부에 건의 하여 약학대학 정원수를 서너배로 늘려야 되겠군...

보조원둘정도로 머리와 몸이 안따라주면 집에서 쉬세요. 약국물흐리지말고....
지금도 전산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주는 약국이 있답니다.
약사권리를 지키려면 자기영역은 확실히 지킵시당.

약국보조사는 강의수업 60시간 실습수업 150시간후 지방자치단체장의 시험으로 뽑아라

그럼 합격했다고 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자긍심도 생기게되어 사람들도 많아져서 약국에서 사람구하기 쉬워진다 자격증딴게 아까워 쉽게 딴생각도 안하고.... 쩝

이미 대부분 약국에서 조제보조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명문화하려는 의도가 궁금하다. 혹시 뭐 처방 건수 삭감당하는거 근약 안쓰고 보조원 써도 된다 이러는건 아니겠지. 꼭보면 있는 놈들이 더하더라 젠장.

전문 카운터는 물론안되고 또한 조제실에서 약을 처방할수는없고
그렇다면 무엇을 할수잇는 약국보조원이란 말인가

지금도 약사가 아니라도 조제하고 약팔고 다 하던데 조제 보조원제를 만들건 안 만들건 무슨 차이가 있단 말인가.
요즘은 카운타가 약국차려서 개설약사 고용해서 어엿한 사장님이므로 카운타란 명칭도 카운사로 바꿔 약국사장님을 존중해 드려야한다.
카운사 시다바리하는 면대개설약사들이 권리를 찾자고 카운사보조약사제를 약사보조원제로 바꾸자고 하는건가?

ATDPS쓰는 약국은 약사 조제입니까? 비약사 조제입니까?

전문 카운터를 의식하여, 조제보조원제도를 가로막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네요.
보조는 보조이지 약사는 아닙니다. 약사외에는 복약상담, 건강상담을 막아야지. 알약 세는것 까지야...

전 가급적 전산직원 도움 안받고 조제하지만, 약사가 슈퍼맨은 아니라 생각해요.
비약사 조제를 원천봉쇄 하려면 ATDPS부터 없애야겠지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처럼 최소한의 자격이 갖춰지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