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국내 첫 베트남공장 'PIC/s' GMP 인증
- 김민건
- 2017-02-14 15: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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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제약사 해외 공장 중 최초 성과...수출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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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해외에 공장을 두고 있는 국내 제약사 중에서 최초로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PIC/s는 제약 분야의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과 제조공장 시설의 규제 조화를 주도하는 국제 협의체다.
우리나라는 2014년 5월에 42번째 가입국이 됐다. PIC/s 가입 국은 국가 간 상호 협정에 따른 의약품 수출 시 GMP 실사 등 일부 의약품 등록 절차를 면제받을 수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서는 자국 내 공공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의약품 입찰 및 조달 품목을 정할 때 PIC/s 가입국을 우선순위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GMP인증 유효기간은 2019년 5월 10일까지다. 인증을 계기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수출 제품의 품질 경쟁 우위와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품질관리 기업 위상을 공인받게 됐다.
1993년 12월 베트남에 첫 수출을 시작한 유나이티드제약은 1998년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하고 종합비타민제 '홈타민 진셍' TV 및 옥외 광고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01년에는 현지법인 Korea United Pharm.Int'I JSC를 설립, 2004년 공장을 완공했다.
강덕영 대표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여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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