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첫 직선제 회장에 임진형 약사
- 정혜진
- 2016-12-19 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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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율 55.8%...임진형 후보 51%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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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는 19일 제3대 회장에 임진형 약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약준모 선거는 유권자 총 3145명 중 1756명(55.83%)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 결과, 임진형 후보는 896표(51%)를 득표했으며, 최방선 후보는 430표(24.5%)를 얻었다. 기권 430표(24.5%)로 나타났다.
임 당선자는 "약사없는 비대면방식의 화상투약기와 원격의료, 재벌집중방식의 의료개편, 법인약국, 자가진료 전면금지로 인한 동물약 수의계독점, 한약사 불법 의약품판매 등 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현안이 당장 눈 앞에 있다"며 "앞으로 저는 약준모의 깃발아래 다함께 더 큰 목소리를 내는 반면, 회원 누구나 언제든지 와서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가 되는 약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함꼐 해주신 최방선 후보님과 그 선거운동원 약사님들, 저와 함꼐 선거운동을 해주신 약사님들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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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첫 직선회장 선거 임진형-최방선 약사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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