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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탄핵정국 이지만 경제정책 기조 유지"

  • 강신국
  • 2016-12-11 22:25:37
  • 요약
  •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내년도 경제정책방향도 곧 발표

정부가 탄핵안 의결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등을 차질하기 없이 발표하기로 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0일 주요 경제장관들과 함께 경제5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국회의 탄핵안 의결 이후 정부의 대응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그간의 정책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내년도 경제정책방향도 12월중에 차질없이 발표할 계획"이라며 "경기하방 요인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가계부채, 부동산, 미국 대선이후 정책변화 등 대내외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4대부분 구조개혁과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우리경제의 미래를 위한 경제체질 개선노력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 부총히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정상적인 경영활동과 함께 대내외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기 위한 기업가 정신의 발휘와 경제계의 적극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경제계에 당부했다.

이에 경제계는 정부의 일관성 있는 정책추진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해 줄 것을 요청하고 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경제계는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에 경제계가 매진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간담회에는 김인호 무역협회장, 박병원 경영자총협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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