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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병원 수출모델 개발"

  • 이정환
  • 2016-08-17 06:00:00
  • 진흥원, 오는 11월까지 수익성 갖춘 중국 진출모델 마련

정부가 연내 중국 건강보험제도 연구·분석을 토대로 한국의료 중국 수출모델을 개발한다. 특히 현지 유명의사와 중국 내 원격의료 제도 활용 가능성도 검토한다.

보건의료 수요가 급증중인 현지에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전략 진료과목'을 선별하고 수익성이 높은 병원 모델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관계자는 "의원급 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한국 의료의 중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 의료서비스 수요·공급 현황과 건보제도를 연구분석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7500만원 예산을 투입, 중국 건보제도 연구와 한국 종합병원 진출모델 개발을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경제가 크게 성장한 중국이 노령화와 보건의료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현지 진출전략 필요성이 증대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금까지 공립 의료기관에만 공공건강보험을 적용해왔던 중국 정부가 최근 민영 의료기관에도 동등한 건보 정책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진흥원은 현지 제도를 면밀히 파악해 의료수출 성과를 낼 수 있는 초석을 닦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중국 공공 보험, 상업 보험, 비보험 진료과목 전략을 수립해 의료 서비스 수요·공급 현황을 토대로 진출 전략과목을 도출한다.

전략 진료과목의 수가·의료 수요·의료진·의료장비 공급 등을 종합해 중국 환자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종합병원 진출 모델을 개발한다. 해당 모델이 수익성 측면에서 타당한지 여부를 검토하는 작업도 이뤄진다.

진흥원 관계자는 "중국 공립 병원 또는 기타 병원과 경쟁해 국내 의료를 수출하려면 현지 건강보험 제도 활용한 전략수립이 필수적"이라며 "중국 건보 지정 의료기관 선정 절차와 보험 적용 시 수가·청구 철차·가입인원 등을 조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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