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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관리실 신입약사 10명 수혈…'가뭄의 단비'

  • 최은택
  • 2016-07-30 06:56:34
  • 기능별 조직 소폭 개편…경력직 약사부장 기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에 신입약사가 대거 수혈되면서 숨통이 트이게 됐다. 반면 경력직 약사출신 부장은 기근이다.

손명세 심사평가원장은 29일 직제개편에 맞춰 이 같이 인사 발령했다.

약제관리실도 기능에 맞게 약제평가부를 없애고 약제등재부를 1부와 2부로 나눴다.

약제평가부는 그동안 평가업무는 적고 제네릭 등 산정기준 적용 약제 등재업무가 주류를 이뤘다. 신약은 아니지만 신규약제 등재부 성격이 강했던 것이다.

심사평가원은 이 점을 들어 평가부라는 명칭대신 등재부를 1부와 2부로 두기로 결정하고 이날 소폭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소수미 약제등재부장이 국제협력개발팀으로 파견되면서 박영미 약제평가부장이 약제등재부 1부와 2부를 당분간 모두 맡게 됐다.

경력직 약사출신 부장이 없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약제등재1부는 경제성평가 등 신약 등재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경력직 약사출신이 꼭 필요한 부서다.

현재 경력직 약사출신 부장은 약제관리실 내 임상희 약제기준부장 뿐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이소영 부장 등 다른 실이나 연구직 중에서 서둘러 부장을 발령할 필요성도 제기된다.

신입약사 수혈은 단비다. 약제관리실엔 휴직자가 많아 그동안 업무과부하가 적지 않았다. 지난해는 18명의 약사인력을 신규 채용하려고 했지만 지원자가 많지 않아 8명만 충원했었다.

올해 나머지 인력을 다시 공채했는데, 10명을 모두 뽑았다.

손 원장은 인재개발부에 소속돼 그동안 신입 교육을 받아온 10명의 약사를 이날 약제관리부에 발령냈다. 신입약사는 대개 심사직 4급(과장)으로 입사한다.

한편 소수미 부장은 국제협력개발팀에서 의약품 수출 등의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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