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졸피뎀' 복약지도·본인확인 철저히"
- 정혜진
- 2016-07-20 1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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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통해 일선 약국에 주의 당부..."환자 본인확인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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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20일 약사회에 발송한 공문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정제 조제․투약 관련 협조 요청'을 통해 약국에 졸피뎀 복약지도과 환자 본인확인을 더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식약처는 '졸피뎀을 조제받는 환자에게 복약지도할 시, 수면운전과 같이 복용 후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행동하는 복합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복용 후 7~8시간 이내에는 운전, 기계조작을 피할 것' 등을 약사가 반드시 환자에게 안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마약류 불법 유출 방지를 위해 '의료용 마약류 조제 시 본인 확인을 가능한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최근 향정신의약품인 ‘졸피뎀’ 정제의 범죄 연관성과 자살시도 등 심각한 부작용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일선 약국의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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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 위험 알고 있지만…약사들 할게 없다"
2016-07-20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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