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불법태반' 언론보도 제약사와 함께 대응"
- 이혜경
- 2016-07-19 11:26: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의원과 의약품용 자하거 추출물 왜곡 보도" 주장
- AD
- 4월 1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건강원과 한약방의 불법태반 유통 사례를 소개한 종합편성채널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채널 A의 시사고발 프로그램인 '먹거리 X파일' 7월 17일 방송분에서는 '충격! 사람 태반이 팔린다'는 제목으로 일부 건강원과 한약방 등에서 암암리에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태반의 실태와 문제점이 지적됐다. 한의협은 "현재 한의원과 한의병원에서는 양방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용 태반주사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불활화 공정을 거쳐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용 '자하거 추출물'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재 ㄷ제약과 ㄱ제약, ㅇ제약에서 제조된 자하거 추출물(경구용)이 식약처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한의의료기관에서 진료에 활용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의협은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태반을 넣은 한약을 한의원에서 지어 먹었다는 사례와 함께 의약품용 자하거 추출물을 치료에 활용하고 있는 한의원의 인터뷰를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진행하는 등 시청자들로 하여금 마치 한의원에서도 불법태반을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을 여과 없이 방영했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전국의 한의원과 한의병원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용 자하거 추출물 치료는 양방의 태반주사와 같이 식약처로부터 안전성을 검증받은 적법한 의료행위"라며 "이를 특별한 설명 없이 불법 사람태반 유통방송에 끼워 넣어 방영한 것은 한의원과 한의사, 의약품용 자하거 추출물 제조회사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한의협은 해당 방송사에 한의원 방영부분을 비롯한 문제 장면의 즉각적인 삭제와 정정 자막방송을 요구하고, 이번 방송으로 식약처의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의약품용 자하거 추출물을 제조하고 있음에도 억울하게 피해를 당한 제약사들과도 법적조치 등 대응방안을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매출 증발 보상도 없는데"…실리마린 급여재평가 재추진 반발
- 2오젬픽 이어 등재 노리는 '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불투명
- 3이번엔 소모품 원자재 공급가 인상 이슈…약국부담 커지나
- 4의료 소모품 20% 급등하자 수가인상 카드 꺼낸 의료계
- 5소모품 대란 속 '장기 처방' 도마…정부도 자제 요청
- 6비만약 '오남용약' 지정 반대 여론…"해외 사례는 다르다"
- 7신임 심평원장 선임 임박...의사 출신 홍승권 교수 유력
- 8[기자의 눈] 약국 소모품 대란과 의약품관리료 현실
- 9"장기처방·시럽제 자제"...중동사태에 정부 협조요청
- 10고혈압약 네비보롤, SU 병용 시 '중증 저혈당 위험'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