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즈 둘러싼 피임약 명가 특허분쟁, 현대약품 패소
- 이탁순
- 2016-06-03 1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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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엘 1위 피임약 야즈의 후속약 노렸지만...청구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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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바이엘의 사전피임약 ' 야즈'의 제제특허를 회피하기 위해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자사의 발명품이 야즈의 제제특허(피임약으로서의 사용을 위한 에티닐에스트라디올과드로스피렌온의 약학적 조합, 2020년 8월 31일 만료)에 적용되지 않는다며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했으나 지난달 31일 기각됐다.
청구가 성립됐더라면 현대약품은 국내 제약사 최초로 야즈의 후발품목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았다. 야즈는 현재 사전피임약 가운데 판매액 1위를 달리고 있다.
의약품 조사기관 IMS헬스의 1분기 실적데이터에 따르면 야즈는 25억원의 판매액으로 사전피임약 중 실적이 가장 높다.
위약이 섞여있어 복용중단으로 인한 투약 불안전성을 향상, 생리주기를 규칙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어 의사 처방이 많은 약이다.
엘라원, 노레보원으로 사후피임약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약품이 경쟁사들을 제치고 야즈의 퍼스트제네릭을 출시한다면 현재 시장구도를 뒤흔들 가능성도 있다.
야즈는 다른 사전피임약과 달리 사후피임약처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현대약품이 수월하게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 특허심판원이 기각 심결을 내림에 따라 현대약품의 퍼스트제네릭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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