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자율점검 민간위탁 추진…연내 시범사업
- 김정주
- 2016-05-12 06:1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행자부, 의약단체 의견 요청...심평원은 시스템 후방지원
정부가 개인정보 자율점검을 민간에서 주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을 연내 추진한다. 보건의료 분야는 의약단체 주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11일 심사평가원과 복수 의약단체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360만개 자영업 분야별 개인정보 점검을 민간 스스로 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연내 시작하기로 하고, 분야별 민간 주체와 세부일정 등을 협의 중이다.
현재 보건의료 분야는 심사평가원이 지난해 자율점검 시스템을 무료 배포하면서 기전화 돼 있다.
자율점검 프로세스는 금융계 등 일부 특수한 분야들도 이미 작동되고 있지만, 보건의료계의 경우 심평원이 온라인으로 자가 점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요양기관 참여나 점검율이 타 업종에 비해 우수하고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현장 상황과 유형이 제각각이어서 온라인 점검 시스템을 앞으로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의약 5단체는 중앙회가 콘트롤타워가 돼 바뀐 개인정보보법과 점검 항목, 내역 등을 회원들에게 상시 전달하면서 가이드와 교육, 일정 등을 공지하면서 이후 나타는 현장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여기서 심평원은 의약단체들이 원활하게 자율점검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조력한다. 이미 구축돼 있는 온라인 자율점검 시스템의 항목과 편의성 등을 의약단체 의견을 받아 계속 보완하는 한편, 업계 특수사항들을 발굴해 맞춤 점검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약단체들은 추후 열릴 협의회 회의에서 의견을 조율해 확정짓고, 본격적인 시범사업 방향과 세부 내용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협의회에는 의약 5단체와 복지부, 심평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자율점검은 2014년부터 논의 영역에 포함돼 있다.
관련기사
-
요양기관 자율점검 6월 만료, 왜 해야되는 거죠?
2016-05-07 06:1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R&D 비율에 약가 줄세우기…제약업계, '덜 깎는 우대' 비판
- 2"처방 해주면 개원 자금"…법정서 드러난 CSO 검은 거래
- 3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 강화, '인슐린' 맞고 운전하면 불법?
- 4"제네릭 난립 주범, 기형적 '공동생동'…전면 금지해야"
- 5약가 디테일 정할 후반전 돌입...개량신약 가산도 불투명
- 6"작게 더 작게"…종근당 '에소듀오' 미니 전략 승부수
- 7파마리서치, 의료기기·화장품 기업 M&A 추진
- 8"젤잔즈, 안전성 우려 재평가…장기 투여 근거 축적"
- 9[데스크 시선] 제네릭 편견에 갇힌 약가제도 개편
- 10유유제약 '타나민정' 바코드 누락 일부 제품 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