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처럼 씹어먹는 ADHD 치료제, 미국서 허가 임박
- 안경진
- 2016-04-20 12:14: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샤이어, '바이반스' 새 제형으로 FDA 허가신청

샤이어는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 '바이반스(리스덱스암페타민)'의 새 제형에 관한 허가신청서를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 제형이란 기존 캡슐 제형의 약물을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온 연하장애 환자들을 위한 씹어먹는 알약 형태다. 캡슐을 열어서 내용물만을 복용하던 환자들에게도 복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이반스는 6세 이상 소아청소년부터 성인 환자들까지 전 연령대가 복용할 수 있는 ADHD 유지요법제로서, 새 제형이 허가될 경우 이러한 환자들에게 상당한 강점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허가신청에는 씹어먹는 정제가 기존 캡슐 제형과 생물학적으로 동등하다는 SHP489-126 임상 결과가 근거로 제출됐다. 아울러 SHP489-127 임상에서는 이 같은 제형을 공복 또는 공복 이외 상태에서 복용하더라도 생물학적 동등성이 확립됐다는 결과도 도출된 바 있다.
그 외 폭식장애 증상에 관한 적응증을 추가 신청한다는 내용도 허가신청서에 포함됐다.
샤이어사에서 신경과학, 안과학 및 영업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페리 스턴버그(Perry Sternberg)는 "바이반스의 신제형이 씹어먹는 방식을 선호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FDA의 검토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잘나가던 제약 고용, 약가개편에 축소 우려…수익성 보전 관건
- 2혁신형 여부에 약가 가산 희비...달라진 인증제도 관심
- 3전쟁이 부른 소모품 수급 불안…개원·약국가 동병상련
- 4약준모 "처방오류 중재 수가 신설을"…자체 예산으로 근거 확보
- 5동일 수수료에도 고정비 시각차…거점도매 갈등 다른 셈법
- 6삼바-한미 공동판매 '오보덴스' 대규모 연구자 임상 승인
- 7현대약품 전산 먹통 일주일…출고 차질에 처방 이탈 조짐
- 8안국약품, 의료미용 사업 본격화…전담 조직 신설·인력 확충
- 9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2335억원 주담대 이자 어쩌나
- 10상급종합병원 4곳 추가 전망…제주·경기북부 등 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