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치료 건강보험 적용 논의 장기화?
- 최은택
- 2015-09-10 18:13:3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정진엽 장관 "지원사업 활성화 이후 바람직"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금연치료 급여화 논의가 장기화될 조짐이다. 복지부는 국회에는 애매하게 답변한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은 10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하반기부터 금연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발표해 놓고 아직 결론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복지부에 물어봤더니 금연치료제 급여 적정성 평가 중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되겠느냐"고 질책했다.
이에 대해 정진엽 장관은 "건강보험 지원사업 활성화 이후에 급여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진행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데일리팜 취재결과 금연치료 급여화가 지연되는 건 아직 정책방향이 결정되지 않은 탓이지 금연치료제 적정평가 영향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었다.
실제 금연치료제는 심사평가원 실무검토가 마무리됐는데도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상정이 보류되고 있는 실정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8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9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10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