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표적항암제 '넥사바' 퍼스트 제네릭 개발 착수
- 이정환
- 2015-08-17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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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생동시험 승인...간·신장·갑상선암 등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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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한미 측이 신청한 소라페닙 생동성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바이엘의 다중표적항암제인 넥사바는 간암을 비롯해 신장암, 갑상선암 등의 치료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는 간·신장·갑상선암 약제의 제네릭 개발을 통해 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넥사바의 특허만료기간은 오는 2020년 1월(식약처 기준)이다. 한미가 생동성시험을 완료한 뒤 특허가 끝나면 곧 바로 시장 출시가 가능해진다.
넥사바는 한해 약 200억원의 처방을 기록중인 블록버스터 약제. 적응증 중 갑상선암의 경우 지난해 11월 단독처방 급여도 획득했다.
그만큼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한편 바이엘은 넥사바의 제네릭 시판 중지를 둘러싼 인도 법원 소송에서 지난해 12월 패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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