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태 답습 더는 안돼…복수차관제가 최선"
- 김정주
- 2015-07-22 14:27:3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명수 의원, 메르스 사태 종결 앞두고 시기적절 추진 필요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오늘(2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 왜 필요한가' 주제 정책포럼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전문기자협의회와 더불어 이 행사를 주최했으며, 앞서 지난 5월 복수차관제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세월호 사태를 겪었을 때 비판과 질책을 받고 또 다시 선례를 답습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고 지적하며 "보건부 독립과 질병관리본부 격상 등 많은 대안이 거론되고 있지만, 박근혜 정부 임기가 절반이 지난 현재 최선의 방법은 복수차관제"라고 단언했다.
보건부와 복지부의 각기 다른 전문 영역과 분야가 섞여 있는 현 보건복지부는 복지 분야에 일이 집중돼 있어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비상 사태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지적이다.
이 의원은 "비단 메르스 사태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업무 중요성을 고려해 장차관 중에 보건의료 분야 전담 담당자를 두고 보건의료체계를 보완하고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며 "메르스 사태가 종결 시점인 현재 곧바로 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5[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6[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7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8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9"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