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후지케미컬사와 '레나메진' 수출협약
- 가인호
- 2015-06-10 08: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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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서 수입하던 구형흡착탄, 국산화 통해 일본에 역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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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흡착탄은 일본에서 최초 개발된 의약품으로 국내 제약회사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제품을 대원제약이 '레나메진캡슐'을 개발함으로써 원개발국인 일본에 역수출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구형흡착탄은 만성신부전으로 판정 받은 투석 전 환자에게 경구 투여하는 약물이라는 설명이다.
독특한 구형 탄소 입자 기공의 특성으로 소화관내에 있는 당, 단백질 등 생리기능에 불가결한 화합물 및 효소 등 유익한 성분의 흡착은 억제하면서 요독소만을 선택적으로 흡착하여, 신기능의 악화 속도를 늦춰 환자의 투석개시 시기를 늦춰주는 약물이다.
대원제약은 약 8년간의 연구를 통하여 독자적인 다공성탄소의 구형화 기술을 실현하였고, 복용의 편리성을 위하여 캡슐 제형으로 개발하여, 구강내 약물잔류량을 줄이고, 환자가 불쾌한 맛을 느끼지 않고 정확한 양을 투여할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대원제약이 지난 5월 식약처로부터 제조품목허가를 얻었으며, 아직 국내 시판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이번에 일본회사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대원제약에 다르면 구형흡착탄의 국내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150억원이고, 일본의 경우는 연간 약 1600억원 규모로서 국내시장의 약 10배 규모로 시장이 형성돼 있다.
백승열 부회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제품을 국산화 하여 수입대체 효과를 거둔 것은 물론, 일본에 역수출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을 인정 받은 쾌거"라며 "이번 일본 후지케미컬사와의 업무협약은 일본시장 진출의 시작이며, 앞으로 다른 선진국으로의 본격적인 진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과 수출판매협약을 체결한 후지케미컬은 의약, 화학부문에 특화된 회사로서 일본 전역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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