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해외진출 지원 KMH, 공공기관으로 '리뉴얼'
- 최은택
- 2015-06-01 16:32: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진흥원, 지분 70.2% 확보...지난달 28일 이사회 의결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정부가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민관합자회사가 공공기관으로 재탄생했다.
복지부는 코리아메디컬홀딩스(KMH)가 공공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1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유럽과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약 8000조원에 달하는 세계 보건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한국정부도 의료진출 전문기관으로 KMH를 지난 2013년 3월 설립했다. 보건산업진흥원, 산업은행, 의료수출협회, 6개 의료기관이 주주로 참여한 민관합작 형태의 상법상 주식회사였다.
그러나 상대국 정부가 공공기관이 계약당사자로 나서는 것을 선호하고, 정부 간 사업(G2G)에서 파생되는 사업기회 분배의 공정성, 민간기관에 대한 초기 정부지원 곤란 등으로 공공화 필요성이 거듭 제기돼 왔다.
특히 급격히 성장하는 중국 건강산업, 중동 정부환자, 중남미 제약시장 등 신시장을 능동적으로 개척하고 경쟁국가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초기에 공공화를 통해 정부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정부도 판단했다.
이런 배경에서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말부터 민간주주 지분일부를 인수해 현재 전체 70.2%를 확보했다. 현행 법률상 공공기관이 50% 이상 지분을 보유했거나 30%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임원 임면권 등 실질적 지배력을 갖게 되면 공공기관이 된다. KMH도 공공화 요건을 갖추게 된 것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 세계 보건의료 시장의 후발주자라 할 수 있는 영국, 일본의 경우 강력한 공공기관 형태의 의료진출 전문기관 설립을 통해 의료수출을 본격 지원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KMH 공공화를 계기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향후 한국의료 수출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민간 의료기관 진출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부산 창고형약국, 서울 진출?...700평 규모 개설 준비
- 25년 엔트레스토 분쟁 종지부...제네릭 승소 이끈 3대 쟁점
- 3국내제약 16곳, '린버크' 결정형특허 분쟁 1심 승리
- 4차바이오, 카카오·LG와 동맹...'3세 경영' 협업 전략 가동
- 5수제트리진, 새로운 기전의 비마약성 진통제
- 6R&D·공정 다시 짠다…제약사별로 갈린 AI 활용 지도
- 7한국파마, CNS 외형 반등…디지털헬스로 확장 모색
- 8대원제약, 2호 신약 '파도프라잔' 임상 3상 시동
- 9SK케미칼, 트루셋 저용량 쌍둥이약 허가…2031년까지 독점
- 10미국, 의약품 품목관세 조치 임박…관세율·범위 촉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