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과체계 당정협의체, 기획단 제안 7개 모형 검토
- 최은택
- 2015-03-06 13:29:4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소득중심 부과체계 개선, 무임승차자 배제 공감"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새누리당과 정부는 6일 오전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당정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기획단이 마련한 7개 모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획단 위원으로 참여했고 현 당정협의체 민간위원인 연세대 정형성 교수가 주제 발표했다.
정 교수는 기획단이 건의한 소득 중심의 부과체계 개선, 수입 측면의 보험 재정 중립 고려, 무임승차자 최대한 배제 등 3대 기본원칙의 주요 내용과 7개 모형을 제시했다.
당정협의체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기획단안의 다양한 모형을 치밀하게 검토해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는 개선 원칙과 방향을 만들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다양한 모형별로 구체적인 가입자 유형과 특성별 보험료 변동 규모, 영향 등을 치밀히 분석해야 된다는데 공감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기획단안 7가지 모형을 토대로 지역가입자 소득 보험료의 역진성 개선, 충분한 소득과 재산이 있는 피부양자 무임승차 방지, 보수 외 소득에 대한 부과 기준 및 방안,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재정요인 검토 등에 대해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당정협의체는 오는 20일 오전 3차 회의에서는 저소득층 보험료 부담완화방안 등 최저보험료 제도에 대한 논의하기로 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4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5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6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7'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8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9[기자의 눈] 공단 특사경, 수사권 보다 환수 대책이 중요
- 10'또 연쇄 반응' 엔커버 공급 불안정에 하모닐란도 품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