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일본 대형 골다공증치료제 '테리본' 독점판매
- 가인호
- 2014-12-03 09: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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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개발-독점 판매 계약, 2016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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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2일 일본 아사히 카세이 파마(Asahi Kasei Pharma)와 골다공증치료제 테리본(성분명 teriparatide acetate)의 국내 개발 및 독점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 체결에는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 일본 아사히 카세이 파마 카즈요시 호리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테리본 국내 허가신청 및 등록 절차를 거쳐 2016년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 아사히 카세이 파마사가 개발한 테리본은 골 형성에 관여하는 부갑상선호르몬의 일부를 합성한 제제로, 골절위험이 높은 골다공증에 효과가 입증된 치료제다.
일본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척추 골절 발생률을 위약군에 비해 78.6 % 감소시키는 골절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존 골다공증치료제는 골 소실 억제 작용을 통해 골 밀도가 낮아지는 것을 늦추거나 유지하지만, 테리본은 골 형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선 2011년 발매돼 지난해 약 269억 엔의 매출을 올린 대형 제품이다.
동아측에 따르면 국내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은 2013년 기준 약 2000억 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치료 환자수는 81만 명에 달한다.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골다공증 환자수는 매년 2.5 %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삶의 질 저하, 사망률 증가, 사회적 비용상승 등을 야기시키는 질환으로 사전에 골절 예방을 위한 치료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은 "테리본의 국내 도입은 기존 치료제로 기대할 수 없었던 골 형성 작용을 통한 골 밀도 증가로, 환자와 의사들에게 치료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존 제품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영역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아사히 카세이 파마사는 골다공증, 전립선비대증, DIC(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파종성 혈관내 응고증)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연 매출 880억 엔에 달하는 중견 제약사다.
동아에스티는 2009년 4월 아사히 카세이 파마사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플리바스' 국내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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