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소비자·시민단체 공동 금연캠페인 실시
- 김정주
- 2014-11-06 18:30: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담배소송 지지, 업체 책임 촉구 등 재확인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한국부인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등 소비자·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오늘(6일) 오후 1시 부터 명동성당 앞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7일 건보공단 담배소송 2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담배소송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시민단체 사무총장과 건보공단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자리에서 담배의 일반적인 해악과 함께 공단 빅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한 흡연폐해 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담배회사 책임을 촉구했다. 한국부인회 김선희 사무총장은 "건보공단의 담배소송에 이어 정부의 담뱃값 인상 발표와 금연치료 급여화 등 금연대책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은 "담배소송은 소송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소송 과정에서 일어나는 금연과 흡연폐해 홍보 등 부가효과도 클 것"이라며 적극지지를 표명했다.
박경순 징수상임이사는 "국민 건강을 위해 담배 유해성과 중독성 등 담배의 진실을 반드시 밝힐 것이며, 소송을 통해 전 사회적으로 금연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2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5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6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7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8인판릭스 등 8개 품목 내년 공급중단...1월 DUR 반영
- 9이뮤도·임핀지 약가협상 돌입...엑스포비오 조건부수용 관건
- 10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