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후 막걸리 한잔…"백년의 근심을 비우다"
- 영상뉴스팀
- 2014-10-27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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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스케치] 경북약사회 등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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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화목, 동료 간 화합 그리고 직능 발전'을 주제로 한 '약사 가을 등산대회'가 열려 관심이 집중됩니다.
경상북도약사회는 지난 26일 영천 은해사 일대에서 제3회 가을산행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는 이번 등산대회는 경북약사회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은해사 일대(백흥암/중암암)를 트레킹하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한형국 회장(경상북도약사회): "오늘 산악제의 목적은 약사 회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행사는 매년 체육대회와 산악제로 번갈아 가며 격년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마음에 맞는 동료약사와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며 산행을 즐기고, 재간둥이 아이들과 함께 삼림욕을 하다보면 주어진 등산코스와 시간은 짧기만 합니다.
[인터뷰] 포항시약사회 이문형 회장/노주열(거북이약국)/심민철(대구약국) 약사:
"약사 회원들의 가족과 동료들이 함께 모인 이번 등산대회는 서로의 정과 마음을 쌓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인터뷰] 영천 해동약국 김의룡 약사 가족(김희영 부인/김채린 양):
"자연 속에 들어오니까 기분이 날아갈 것 같고, 더욱이 가족과 함께 오니까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 포항시약사회 최율태 전 회장/이성화(성화약국)/김영택(수퍼약국) 약사:
"이번 행사가 약사회원들 간 단합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날씨도 좋고, 정말 좋습니다."
[인터뷰] 칠곡 새윤약국 배국환 약사 가족(정은주 부인):
"실내에서만 근무하다 야외에 나오니까 기분이 상쾌합니다. 이런 행사가 종종 있어서 회원 간 화합의 장이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산행 후 동료약사들과 함께 나누는 막걸리는, 잔을 나눌수록 정은 쌓여 가고 잔을 비울수록 근심은 사라집니다.
[인터뷰] 안동 신신약국 엄기진 약사:
"오늘 가을 산행 끝나고 이렇게 동료들과 막걸리 한잔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자, 위하여!"
한편 이번 등산대회 폐막행사에서는 음악에 재능 있는 경북약사회원 10여명의 노래자랑대회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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