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위원장 "기후변화 대응 국가적 노력 필요"
- 최은택
- 2014-09-16 09: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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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보건복지' CEO포럼서 기조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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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16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사)지구촌보건복지(이사장 윤은기, 공동대표 김춘진 위원장·전혜숙 18대국회의원) 12차 CEO 조찬포럼 기조강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상임고문, 오제세 전 보건복지위원장, 여야 국회의원, 보건의료관련 공공기관과 의료·제약분야 CEO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현재 지구촌에서는 기후변화에 관련한 문제가 중요한 국제의제가 되고 있으며, 그 변화의 속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진행되고 그 영향은 고스란이 인류에게 되돌아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기후변화의 영향이 생태계를 비롯한 사회전반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발생할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장은 따라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고, 전 세계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가적인 노력과 국제적인 공동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지구촌보건복지는 민간의 역량을 모아 지구촌 가족의 아픔을 함께 치유하고 국제사회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2009년 12월 결성됐다.
한편 전혜숙 공동대표는 이날 '2014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 보고'를 통해 법인 설립 취지대로 매년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아프리카에 기부하는 무상지원 의약품 규모가 2010년 3억7400만원, 2011년 1억1000만원, 2012년 4억700만원, 2013년 10억500만원, 2014년 상반기 3억2900만원 등으로 매년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지난 7월 24일 몽골의 홉드지역 진단진료센터에서 이뤄진 (사)지구촌보건복지와 홉드지역 진료진단센터, SCL Healthcare Group 간 보건의료분야 업무교류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MOU 체결 소식도 전했다.
기조강연에 앞서 1년 6개월동안 (사)지구촌보건복지의 공동대표를 지낸 오제세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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