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장관 "의료민영화는 없다"…비영리 원칙 확고
- 최은택
- 2014-07-03 15:39:4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김미희 의원 지적에 답변…"용어 자체 잘못된 것"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문형표 복지부장관은 의료법인 부대사업 확대와 영리자회사 허용은 의료민영화와 무관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문 장관은 3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료민영화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냐는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의료민영화 논란은 오해 소지가 있다. 복지부 발표는 어떤 정치적 성격을 띤 것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의료분야에서는 민영화가 있을 수 없다. 말 자체가 맞는 않는다"며 "비영리 원칙을 계속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은택
Copyright ⓒ 데일리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의료민영화 정책 강행하면 장관퇴진 운동 추진"
2014-07-03 15:15:05
-
"영리자법인, 의료인 외판원으로 전락"
2014-07-03 09:47:2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