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세월호 관련 '한국제약' 제약사 아냐"
- 이탁순
- 2014-04-25 16: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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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식품 제조하는 식품회사...회원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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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는 진도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에 있는 회사로 언론에 보도된 '한국제약'은 제약회사가 아니며 한국제약협회 회원사도 아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회사는 '제약'이라는 명칭을 회사 이름에 사용하고 있으나 의약품 제조와는 무관하며, 건강식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식품회사라는 설명이다.
협회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유병원 전 회장과 특수관계에 있는 김모씨 등 측근들이 이 회사의 대표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한후 이 회사의 제약협회 회원사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있어 확인을 거쳐 이같이 알린다"고 전했다. 한편 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제조할뿐 의약품을 생산하지않는데도 제약회사 명칭을 사용해 국민들의 오인을 의도적으로 유도하고 의약품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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