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발협 "GSK 유통마진 상향 필요" 협회에 건의
- 이탁순
- 2014-03-18 0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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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 "5~6%대 마진으로는 남는게 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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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발협은 17일 월례회를 개최하고, 5~6% 마진을 제공하는 있는 GSK와 거래는 도매업체의 경영악화를 초래할 뿐이라며 마진인상을 정식 요청하기로 했다.
약발협은 GSK가 성의있는 답변을 하지 않을 경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최소 8%의 유통마진이 남아야 이익을 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는 약국과의 거래시 발생하는 금융비용, 카드수수료 등을 포함한 3.8%의 비용과 배송, 인건비 등 운영비용을 감안한 적정마진율이다.
GSK는 외국계 제약사 가운데서도 저마진으로 유명하다. 도매업계는 그동안 GSK와 거래시 남는게 없다며 마진율 상향조정을 요청해왔다.
약발협은 GSK의 저마진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 이번주중 도매협회에 정식으로 대응방안을 요구할 방침이다.
도매협회도 약발협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협회 고위 관계자는 "약발협으로부터 문제가 제기된다면 GSK와의 면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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