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회장 "달라지겠다" 시도의사회장에게 약속
- 이혜경
- 2013-09-17 10: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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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의협·시도의사회장협의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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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15일 열린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간담회를에서 미숙한 업무진행에 대해 사과했다.
노 회장은 "의료계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그동안 16개 시도의사회 및 회장님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부족했고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어느 정도 거리를 뒀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로인해 발생했던 여러가지 오해와 불협화음에 대한 책임은 회장 본인에게 있으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 회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회원과 의료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족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달라지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시도의사회장 또는 상임이사회 의결 없이 회장 단독으로 회무를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노 회장은 "의사중앙회가 지회와의 업무 관계에 있어 원활치 못한 측면이 있다"며 "의협이 개원의협의회와 병원협회 두 단체를 대표하는 상위 단체로 가야 되는 내부개혁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인방 협의회장은 "시도의사회장에 대한 의협 회장의 직접적인 표현이 부족하여 오해가 생기는 것 같다"며 "소규모 그룹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온라인 상의 도구를 통해서 의견을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삼되,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마련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대정부 투쟁준비위원회에 시도의사회장협의회에서 추천하는 2~3인이 참여하기로 하는 등 향후 대정부 투쟁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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