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약사회, '마약류 오남용 예방 사업단' 출범
- 강신국 기자
- 2026-05-19 12: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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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중심 예방활동 본격 추진...상담약국 40곳 확대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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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전용근)는 18일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의약품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 사업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나선다.
사업단은 이희현 약사가 단장을 맡아 운영하며 전북지역 내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과 홍보, 상담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단은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으로 MBC라디오 공익광고와 전주, 익산, 군산 시내버스 후면광고를 진행하며, 청소년 및 청년층 대상 예방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오남용 실태조사와 예방교육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마약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재 전북지역 20개 약국에서 운영 중인 ‘마약류 중독예방 상담약국’을 올해 40곳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약국은 의료용 마약류 사용 환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복약 지도를 수행하고, 중독 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전문기관 연계 연결을 담당하게 된다.
이희현 단장은 “마약류 문제는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예방하고 대응해야 할 공공보건 과제”라며 “약국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복약지도와 예방상담을 통해 도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앞으로도 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취약계층 지원, 마약류 오남용 예방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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