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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한약사 일반약 판매문제 해결 위해 TF만든다는데

  • 강신국
  • 2013-09-13 12:24:52
  • 대약 한약정책 업무 대수술...TF팀장에 이영민 부회장 유력

최근 뜨거운 정책 이슈가 되고 있는 한약사와 한약관련 정책을 전담할 TFT가 구성된다.

13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한약사 일반약 판매, 통합약사,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등 굵직한 이슈를 다룰 별도 조직 구성 작업이 한창이다.

TF팀장은 보험 업무를 주관하는 이영민 상근부회장이 유력한 상황이다.

별도 조직 구성 배경은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의 경우 정책위원회와 한약정책위원회간 업무가 분산돼 있고 한약정책위원회 이성영 위원의 돌발행동으로 인한 위원직 해촉 등이 원인이 됐다.

한약사 일반약 판매는 한약정책위원회 주관 업무였지만 핵심 업무인 복지부 대관 업무는 정책위원회가 담당했다.

또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등 민초약사들의 여론이 한약정책위원회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는 점도 별도 조직 구성을 서두르게 된 배경이 됐다.

이에 한약조제약사회 핵심 멤버들인 홍순용 부회장, 박찬두 한약정책위원장 체제로 돌아가던 한약정책위원회 역할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약사회 관계자는 "한약정책 관련 TFT는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부터 통합약사,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등 굵직한 한약관련 이슈들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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