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유전자재조합 탄저백신 제조법 미 특허 획득
- 최봉영
- 2013-08-06 12:00: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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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녹십자 공동개발...2015년 개발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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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2011년 1월 출원된 '탄저방어항원의 제조방법'이 미국에서 기술특허(제12/812,176호) 등록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제조방법에는 '탄저백신의 주성분인 탄저방어항원을 제조 및 고순도 정제하는 일련의 과정'이 포함돼 있다.
탄저는 사람이나 가축에게 전염되고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는 인수 공통 전염병이다.
생물테러나 실제 전투상황에서 탄저균이 생물무기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미국에서는 탄저포자의 우편물 테러사건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어 국가차원의 대비가 필요하다.

기존 탄저백신의 통증 유발 부작용을 해결했다.
또 대량생산 효과가 뛰어난 비병원성균주인 바실러스 브레비스를 생산시스템을 사용해 안전성이 확보되고 경제성도 뛰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올해 하반기 임상2상 step2 시험을 진행할 정이다.
임상시험 후 제품 승인이 완료되면 유사시를 대비한 탄저백신의 생산과 비축이 2015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각종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백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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