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도 전립성비대증 약으로 적응증 확대 모색
- 최봉영
- 2013-06-14 1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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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공단 일산병원 연구자임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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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식약처는 공단 일산병원이 신청한 팔팔츄정에 대한 연구자임상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하부요로증상이 있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실데나필의 하부요로증상 개선에 적정 용법 용량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이다.
즉, 팔팔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이다.
현재 발기부전약 중에 전립선비대증 적응증을 추가한 약은 시알리스가 유일하다. 적응증 추가 이후 시알리스는 시장 선두로 치고 올라간 상태다.
비아그라 역시 전립선비대증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있지만, 임상으로 확인되지 않아 적응증은 없다.
팔팔에 대한 연구자임상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공단 일산병원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 임상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대한 효과가 입증될 경우 한미는 적응증 추가를 위한 상업임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발기부전환자 중 절반 이상이 전립전비대증을 동반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적응증이 추가될 경우 팔팔의 판매 증가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IMS헬스데이터 기준으로 작년 발기부전약 시장에서 시알리스는 270억원의 매출로 비아그라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비아그라는 260억원, 팔팔 220억원, 자이데나 170억원, 엠빅스 65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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