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 없앤 필름형 비아그라 '내가 원조다' 특허분쟁
- 이탁순
- 2013-04-10 12:2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광동 "서울제약 비아그라엘 특허침해했다" 청구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광동제약과 씨엘팜은 서울제약의 ' 비아그라엘 구강붕해필름'이 자신들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심판원에 권리범위확인 청구를 냈다.
광동제약과 씨엘팜은 공동 연구를 통해 쓴 맛이 차단된 필름형 비아그라 제네릭 '이그니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일화를 통해 판매되는 이 제품은 비아그라 고유의 시트르산염 구조를 유지하면서 쓴 맛을 없앤 게 특징이다.
서울제약이 생산하고 있는 비아그라엘구강붕해필름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이 제품은 올해부터 화이자에서 가져와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필름형 비아그라 제네릭은 여러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대부분 비아그라 고유 성분의 시트르산염이 제거된 제품이다. 시트르산염이 쓴 맛을 내기 때문에 복용 거부감을 덜기 위한 방도였다.
광동제약과 씨엘팜은 지난해 9월 '쓴맛이 차단된 실데나필 시트르산의 구강내 속붕해 필름제형'의 특허를 등록해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서울제약이 비슷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독점권을 인정받기 위해 이번 권리범위확인 청구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광동제약-씨엘팜의 특허가 무효라는 취지의 특허소송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 김 모씨가 제기한 무효소송은 특허권자의 권리범위확인 심판과 병행해 심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소송 결과에 따라 차세대 발기부전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필름형 제제의 현 시장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
화이자, 서울제약 생산 필름형 '비아그라엘' 출시
2013-02-21 11:3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성장 가도 제약바이오, 존림·서정진 등 수십억 연봉 속출
- 2담도암 이중항체 첫 국내 허가…표적치료 지형 변화 신호탄
- 3약과 영양제로 튜닝하는 건강구독사회, 진짜 필요한 건?
- 4법원 "약정된 병원 유치 안됐다면 약국 분양계약 해제 정당"
- 5"한약사·창고형약국 문제 해결하라"…전국 여약사 결의
- 6레코미드서방정 제네릭 우판권 만료…내달 12개사 추가 등재
- 7"AI 내시경 경쟁, 판독 넘어 검사 품질 관리로 확장"
- 8준법 경영에도 인증 취소?…혁신제약 옥죄는 리베이트 규정
- 9"돌봄통합 시대 약사 역할 공고히"...전국여약사대회 개막
- 10비씨월드제약, 500억 자금줄 열고 성과 보상 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