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결 진료비 총액 53조7천억…5년새 36% 증가
- 김정주
- 2013-04-06 06: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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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심사실적 공개…건강보험 48조로 38%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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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료비 심사결정 총액이 53조7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이 중 건강보험 요양급여 부문은 48조원대로, 5년 새 38% 가량 훌쩍 뛰어 규모가 대폭 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12년도 심사실적에 따르면 심사결정건수는 총 14억2086만1000건으로 전년대비 7.1% 상승했으며, 5년 전인 2008년과 비교할 때는 18.5% 늘어났다.

진료비 총액은 53조7417억원으로, 이 중 입원은 19조3032억원으로 5년 전과 비교해 46.9% 늘었고, 외래는 34조4384억원으로 30% 상승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요양급여실적만 별도로 살펴보면 심사결정건 수 13억3967만건으로 전년대비 7.2%, 5년 전인 2008년보다는 19.7% 늘어났다.
입원 심사결정건수는 1198만1000건으로 5년 전보다 40.9% 증가했으며, 외래는 13억2768만9000건을 기록해 5년 전보다 19.5% 증가했다.
심사결정된 총 진료비는 48조2349억원에 달해 전년대비 4.7%, 5년 전 대비 37.7% 늘었다.
이 중 입원은 16조4391억원으로 5년 전보다 49.8% 증가했고, 외래는 5년 전보다 32.1% 늘어난 31조7958억원이 심사결정됐다.
이 밖에 의료급여 심결건수는 총 7792만7000건, 심결 총진료비는 5만1962억원을 기록했다.
보훈 및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부문의 경우 심결건수는 총 326만3000건, 심결 총진료비는 310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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