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 5~6%대 한독약품 유통마진 인상 요구
- 이탁순
- 2013-03-20 08: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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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 회장단회의 통해 결정...직거래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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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19일 도매협회 대회의실에서 확대회장단회의를 열고 한독약품 유통마진 인상 건 등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장단회의에서는 한독약품이 도매업체들과 직거래를 확대해야 한다며 협회 차원에서 한독약품과 논의키로 결정했다.
현재 한독약품은 대부분 의약품 물량을 쥴릭파마를 통해 도매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도매업체들은 작년 사노피-아벤티스와 한독약품이 결별한 만큼 국내 도매업체와 직거래를 확대해야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한독약품이 도매업체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저마진도 문제점에 공감하며 최소한 국내 제약사 수준의 마진을 요구할 방침을 수립했다. 현재 한독약품은 5~6%의 마진을 제공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한독약품이 사노피-아벤티스와 결별해 다국적 제약사 색깔보다는 국내 제약사 성격이 강해진만큼 최소한 타 국내 제약사 수준의 마진을 요구할 것"이라며 "도매업체와의 거래 또한 쥴릭파마 이외에 직거래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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