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병원 적정성평가 올리는 정보서비스 제공
- 김정주
- 2013-02-12 11: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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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구·심사·평가 망라 기관별 맞춤형…28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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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이 직접 '1일 명예심사위원장' 체험을 하면서 해당 기관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마련됐다.
심평원은 500여개 종병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종합정보 서비스' 계획을 세우고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2009년부터 실시한 병원별 정보제공 서비스를 고도화시켜 병원별로 각종 청구 데이터와 진료경향, 심사지침, 진료비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공되는 정보는 크게 ▲청구오류·정확한 청구방법·과별 진료비 지표 ▲심사기준 정보·조정 현황·청구 내역·이의신청 내역 ▲항생제·주사제·약제 다품목 처방비율 등으로 기관별 분석, 정리된 상황을 제공받게 된다.
심평원은 인력 문제상 올해는 70개 기관에 한정하되, 이번에 신청한 기관들은 차기에 우선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심평원은 이번 서비스에 '병원장 1일 명예심사위원장' 체험을 마련해 해당 기관의 심사와 평가를 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유사 기관들의 지표 상황과 비교·대조시켜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병원장 1일 명예심사위원장' 서비스는 심평원이 대상을 미리 선정하고, 체험을 희망하는 기관에 한해 실시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르면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지표가 낮은 기관이나 규모가 작은 중소형급 종병들의 질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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