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리도카인 함유 성인용품 판매업자 적발
- 최봉영
- 2013-01-09 0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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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마켓·옥션 등 인터넷 쇼핑몰 통해 판매

9일 부산식약청은 무허가 수입의약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한 업자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은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면서 2012년 6월부터 지마켓과 옥션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무허가 수입의약품을 판매했다.
이들이 판매한 무허가 수입약 '킹파워스프레이'와 '프로코밀크림'은 각각 1302개와 288개(시가 1541만원 상당)를 판매됐다.
킹파워스프레이와 프로코밀크림에서는 국소마취제 성분인 리도카인이 각각 154.36mg/g과 109.59mg/g이 검출됐다.
리도카인은 알레르기성 과민반응, 피부병변, 두드러기, 부종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무허가 의약품 판매 등 약사법 위반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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