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풀미쿨분무용현탁액' 출시…대웅바이오와 공동판매
- 최다은 기자
- 2026-07-01 09:29: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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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데소니드 흡입제 출시…영유아·고령 환자 치료 옵션 확대
- 호흡기 치료제 공동판매 협약…리네졸린정도 판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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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영진약품은 부데소니드 성분 흡입제 '풀미쿨분무용현탁액'을 출시하고 대웅바이오와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영업·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풀미쿨분무용현탁액의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 대상에는 영진약품의 결핵 치료제 '리네졸린정' 300mg과 600mg도 포함됐다.

풀미쿨분무용현탁액은 미분화 부데소니드를 주성분으로 한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제제다. 네뷸라이저를 이용해 투여하는 현탁액 제형으로, 정량식 흡입기 사용이 어려운 영유아와 고령 환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적응증은 기관지 천식과 유·소아 급성 후두기관기관지염(크룹)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양사의 영업망을 활용해 호흡기 치료제 시장에서 처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 영진약품의 호흡기 치료제 포트폴리오와 대웅바이오의 영업 인프라가 결합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영진약품 영업마케팅본부장 양웅열 전무는 "오랜 기간 호흡기 치료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풀미쿨분무용현탁액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웅바이오와의 공동판매를 통해 양사의 영업·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공동판매를 계기로 영업·유통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호흡기 치료제 시장에서 시너지를 높이고, 향후 협력 범위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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