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미프진 원내조제부터…임신 9주 이내 허용 미정"
- 강신국 기자
- 2026-09-11 1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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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민 성평등정책과장 " '2년 원내 조제 후 2년 뒤 원외 조제' 방향으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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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임신중단 약물(미프진) 도입 방안을 두고 관계부처 간 협의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허용 기준 등으로 거론된 ‘임신 9주 이내’ 보도에 대해 구체적인 주수는 논의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혜민 성평등가족부 성평등정책과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미프진 도입 추진 현황과 관련해 "관계부처에서 임신중지 약물 도입 관련 협의를 계속해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조제 방식에 대해 최 과장은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대로 '2년 원내 조제 후 2년 뒤 원외 조제'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최종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약물 투약 허용 시기와 관련해 '임신 9주 이내로 논의되고 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부 관계부처 간 향후 회의 일정 역시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최 과장은 "계속 논의 중인 상황으로, 관계부처 회의 일정 등은 정해지는 대로 대변인실을 통해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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