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인수위 연락관에 김원종 국장·박민수 과장
- 최은택
- 2013-01-07 23: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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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사회복지·경제학과 출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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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회복지학과와 경제학과 출신이 나란히 발탁된 것. 이에 앞서 복지부는 인수위에 국과장급 인사를 복수 추천했었다.
인수위는 이중 김 국장과 박 과장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가 속한 고용복지분과 간사는 복지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 또 같은 분과소속 인수위원인 안상훈 교수는 현직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다.
또 다른 인수위원인 안종범 의원은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출신의 경제정책 전문가로 알려졌다. 사회복지와 경제 전문가가 고용복지분과를 책임지고 있는 셈인데, 복지부 연락관도 사회복지학과와 경제학과 출신이 선택된 것이다.
김 국장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와 미국 컬럼비아대학과 인디애나주립대에서 각각 사회복지학 석사와 사회학 석사를 취득하고, 연세대에서는 보건학 박사를 받았다.
보건산업정책국장을 거쳐 현재 보건의료정책관으로 일하고 있다. 박 과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미국 리하이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해 7개 질병군 포괄수가 병의원 당연적용을 완수한 일등공신이다. 건강보험정책국 주무과장으로 복지부 역대 최장수 건강보험정책과장을 맡고 있다.
한편 복지부는 이르면 다음주 경 인수위에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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