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밀 제조정지 이슈에 약사들 사재기…품절 속출
- 강혜경
- 2024-06-24 16: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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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남제약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제조정지"
- 약국가 "마그밀 품귀 올라" 주문량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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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그밀의 제조가 한 달 간 정지된다는 소식에 약사들이 주문량을 늘리면서, 일부 포장단위에 대해 품절이 빚어졌다.
24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변비약으로 주로 사용되는 마그밀이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한 달간 제조정지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특히 마그밀의 경우 2022년 빚어졌던 장기 품절 문제로 인해 수급 문제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었다는 게 약국가의 얘기다.
A약사는 "약사 단톡방 등에서 마그밀 제조정지 소문이 돌았다. 마그밀의 경우 많게는 한 번에 540T 까지 장기처방이 많은 품목으로 재고를 확보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B약사도 "약국의 주문이 몰리면서 온라인몰 등에 재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일부 포장단위에서는 품절이 나타났다. 또 동일성분 제제인 마로겔정도 도미노 품절 현상이 나타났다"며 "여전히 많은 약국이 소문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삼남제약 측은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제조정지가 맞다고 밝혔다.
제약사 관계자는 "불만처리기록서 미작성 이슈로 인해 7월 12일부터 한달 간 제조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아직까지 공문은 받지 못했지만 지난 주 한달 간 제조정지 처분 통보를 받았다"며 "현재 생산과 출하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삼남제약에 따르면 월 평균 1000T 기준 4~5만병이 생산·출하되고 있고, 현재도 충분히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대란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일부 도매나 온라인몰 등에서 품절로 보여질 수는 있으나, 약국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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