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02 15:43:22 기준
  • 미국
  • 주식
  • 규제
  • 허가
  • 약가인하
  • 대웅
  • 제약
  • SC
  • 상장
  • 2026년

"박근혜 후보 성분명처방 반대?"…새누리 "사실무근"

  • 강신국
  • 2012-12-17 13:59:01
  •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점진적으로 도입 고려해야 할 사안"

의사협회가 발표한 대선 후보 공약분석 중 박근혜 후보가 성분명처방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논란에 휩쌓였다.

의협은 오는 19일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 보건의료정책분야 공약 비교서를 발표하고, 16개 시도의사회와 의협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했다.

문제는 박근혜 후보가 성분명처방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문제가 됐다. 약사들은 물론 당내에서도 반발이 시작된 것이다.

이에 의협에 공약 내용과 답변서를 전달한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사건이 확대되자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박 의원은 "성분명처방의 경우 지금 당장 시행에는 반대지만 점진적으로 도입을 고려해야할 사안"이라며 "의사협회가 찬성, 반대로만 분류하다보니 이런일이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박 후보도 약값을 줄이는 것에 공감을 하고 있다"며 "의약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성분명 처방 도입 등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 공약 비교 자료가 발표되자 원희목 전 의원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 전 의원은 "박근혜 후보 공약집 어디에도 성분명 처방 반대는 들어가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선이 코 앞에 다가온 가운데 없는 공약을 갖고 약사표심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는 당내 기류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