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최측근 유정복 의원, 의협 방문
- 이혜경
- 2012-12-04 14:24:41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보건의료 현안 의견 논의 위한 간담회 가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유 본부장은 노환규 의협회장 등 임원진과 보건의료 현안 문제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노환규 회장은 "현재 의료계에 대한 국민 신뢰가 추락한 것은 관 주도의 의료정책을 강요하는 정부의 책임과 그 동안 사회적 책임의식이 부족했던 의사들의 책임이 함께 있다"고 운을 뗐다.
노 회장은 "하지만 의사가 의료서비스의 주요 공급자로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단순히 직능이기주의가 아닌 국민의 건강권을 위한 것"이라며 "정부도 의료계의 진정성을 이해해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 본부장은 "의협이 직능단체로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며 "현재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비용손실이 막대하여 갈등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유 본부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원칙은 모든 직능의 자율성을 존중하되, 직능 단체 또한 자기 책임성을 다해야 하는 것에 있다"며 "정부는 자신이 '갑'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열린 생각으로 서로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현재 정부와 의료계가 겪고 있는 갈등구조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노 회장은 "택시, 버스, 의료기관은 정부가 민간업체를 이용,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가 그 가격을 결정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다"며 "적정한 교통요금이 책정되지 않으면 택시와 버스의 운행이 어려운 것처럼 의료서비스 또한 적정비용이 지급되지 않으면 의료기관의 운영도 파행될 수 있는데 그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유 본부장은 "정부는 쉬운 길보다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도 옳은 길이라면 그 길을 선택해야 한다"며 "힘들더라도 이해 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 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엘리트단체인 의사협회가 국민의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의 정책 대안을 국민과 정부에 제시하고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때"라며 "그것이 의협의 위상과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2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3콘드로이친·MSM·타마플렉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까?
- 4"약국 '성지·특가' 왜 못 쓰나"…공정위, 복지부 개정안 제동
- 5"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6"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7로수젯·케이캡 선두 각축…K-신약·복합제 전성시대
- 8PA간호사, 제도권 편입…'자격·업무 기준' 명확화
- 9대한뉴팜, 지급수수료 400억에도 매출 정체…효율성 시험대
- 10바이엘 '뉴베카' 약가협상 결렬...급여 재도전 없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