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쎄레브렉스' 임상 관련 집단 소송 합의
- 윤현세
- 2012-10-10 08: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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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들에 1억6400만불 지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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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쎄레브렉스(Celebrex)'의 임상시험 결과를 왜곡한 혐의에 대한 주주들의 집단 소송에 1억6400만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화이자의 대변인은 합의 사실을 확인했지만 이번 합의가 화이자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쎄레브렉스는 화이자가 파마시아를 합병하면서 획득한 약물. 2002년 최대 매출이 25억불에 달했다.
주주들은 화이자와 파마시아 경영진들이 경쟁품에 비해 쎄레브렉스의 안전성 프로파일이 더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쎄레브렉스의 임상시험 결과를 왜곡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시작앴다.
2007년 미국 지방 법원은 주주들의 소송을 집단 소송으로 인정했으나 이후 심리 과정에서 판결을 뒤집었다. 그러나 이후 항소 법원과 대법원은 주주들의 집단 소송을 인정했다.
지난 1월 지방 법원은 화이자의 항소츨 최종 기각함에 따라 오는 10월 22일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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