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모니 우리가 만들어 가요"
- 가인호
- 2012-09-17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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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창단한 JW중외그룹 사내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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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매주 수요일 저녁이 되면 JW중외그룹이 새롭게 터를 옮긴 서초사옥 교육장에선 아름다운 화음이 흘러나온다.
JW중외그룹 사내합창단은 지난 2월 치열했던 오디션 과정을 거쳐 창단됐다.
사내합창단의 회원수는 47명,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JW생명과학, JW중외메디칼 등 그룹사 직원들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있다.
사내합창단은 JW중외그룹을 대표하는 동호회로서 '노래'를 통해 그룹 내 소통과 화합의 주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내합창단은 올해 초 결성 이후 매주 수요일 저녁 2시간씩 연습을 하며 화음을 맞춰가고 있다.
사내합창단은 홀트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를 이끌며 능력을 인정받은 박제응 교수가 지휘를, 정선영씨가 피아노 연주를 맡고 있다.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 정경윤 상무와 마케팅1팀 이준호 이사는 직원들보다도 출석률이 높을 정도로 합창단 활동에 열심이다. 특히 이준호 이사는 합창단 회장을 맡아 원활한 운영을 위해 큰 힘을 쏟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1박 2일의 일정으로 워크숍을 다녀오기도 했다.
워크숍 장소는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펜션. '남자의 자격' 합창단 멤버들이 연습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워크샵 기간 동안 단원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곡을 각 파트별로 집중 트레이닝 하면서 부족했던 실력을 보충했다.
사내 합창단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홀트 정기공연에서 지금까지 갈고닦은 합창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날짜가 확정되었다고 하니 벌써부터 긴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단원들과 함께 연습한 곡들을 선후배 동료들과 가족 앞에서 멋있게 보여주고 싶어요!"
JW중외신약 개발팀 신문경 대리는 11월에 있을 정기공연에 대한 기대로 벌써부터 들떠 있었다. 올해 정기공연은 후원 10주년을 맞아 사내합창단과 장애인합창단이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줄 아름다운 가을밤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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