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 전의총 약국 고발에 병의원 30곳 신고
- 강신국
- 2012-09-03 06:44: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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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준모 보건의료클린팀, 불법간판 사진 권익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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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의 약국 불법사례 고발에 대한 반격이 시작된 셈이다.
이에 전의총 등 의료계도 맞불을 놓을 가능성이 많아 자칫 의약사간 대대적인 고발전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동호회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운영하는 보건의료클린팀은 최근 병의원 불법간판 사례 30건을 권익위에 제출했다.
보건의료클린팀은 해당 병의원 불법 간판을 촬영한 이미지 파일과 병의원 명단을 권익위에 발송했다.
신고된 병의원은 모두 경기 성남에 소재하고 있고 성형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등 진료과목도 다양하다.
보건의료클린팀측은 "환자들이 병의원을 선택하는 기준의 1차적 정보는 간판을 통해 얻지만 상당수 병의원이 간판 표기사항 기재를 불분문명하게 해 해당 의사가 전문의인지, 일반의인지 모호하게 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약사들은 병의원 내부 문제보다는 증거를 수집하기가 상대적로 증거 수집이 용이한 불법간판에 집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약준모는 현재 운영중인 '약국정화팀'을 '보건의료클린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병의원과 슈퍼, 편의점 등의 불법행위 자료 수집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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