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약국, 연간 임대료 2억3천만원에 새 주인 찾아
- 강신국
- 2012-02-27 0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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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조달청, 6번째 입찰 끝에 낙찰…월 임대료 19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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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조달청에 따르면 연간 임대료 2억3111만원(월 1925만원)을 써낸 A약사가 1년간 약국 임대권을 따냈다.
당초 서울조달청은 3억6000만원을 감정가격으로 제시했지만 서울조달청 부지 이전에 따른 1년 임대조건이 발목을 잡아 무려 5차례나 유찰의 쓴 맛을 봤다.
결국 서울조달청은 2억1600만원으로 입차가를 낮췄고 입찰가에 7%를 더 써낸 A약사에게 약국 임대 운영권이 돌아가게 됐다.
조달약국은 2004년 연간 임대료 5억1767만원에 낙찰됐고 2007년 7억4100만원의 경이적인 낙찰가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청사 이전과 서울성모병원 본관 신축으로 처방전 수요가 예년에 비해 떨어지자 임대료가 2억원대로 급락했다.
조달약국은 서울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해 있고 지난해 상반기 기준 월 평균 청구액만 12억8100만원을 기록, 전국 14위에 랭크된 바 있다.
한편 서울조달청은 내년 4월 과천정부청사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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