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8명·약사 2명, 총선 예비후보 등록 '스타트'
- 강신국
- 2011-12-14 06: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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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출신 박희성·김미희…정근 부산시의사회장도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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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을 향한 의약사들의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기준으로 의사 8명, 약사 2명, 한의사 1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희성 예비후보는 이대 약대를 나왔고 강동구약사회 부회장을 거쳐 현재 한나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 약대를 나온 김미희 씨(통합진보당·46)도 성남 수정구에 재도전한다.
김미희 예비후보는 2~3대 성남시의원을 역임했고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 인수위원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정계 진출을 선언한 의사들도 8명이나 됐다.
서울 광진구에서 굿모닝외과를 운영 중인 임익강 씨(민주당·46)는 광진구갑에 도전한다.
전 의사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활동했던 김방철 씨(민주당·64)는 강북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방철 예비후보는 민주당 중앙위원을 활동하고 있다.
부산시의사회 정근 회장(한나라당·51)은 부산진구에 출마를 선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
통합진보당 당적으로 출마하는 의사들도 있었다. 인제대 의대를 나온 고창권 씨(46)는 해운대 기장군갑에, 부산대 의대를 나온 안호국 씨(50)는 부산 사하구에서 한나라당 아성에 도전한다.

충북 청주의료원 김영호 원장(한나라당·59)도 증평·진천·괴산·음성군을 지역구로 여의도 입성을 시도한다.
경남 진주에서는 한일병원을 운영하는 김영태 씨(한나라당·54)가 진주시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울시한의사회 김영권 회장(51)도 출사표를 던졌다. 당적은 민주당, 출마지역은 서울 강서구 갑이다.
한편 이재용 전 건보공단 이사장(57)도 대구 중구남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이재용 예비후보는 서울치대를 나온 치과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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