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나민·케토톱' 출하 제한, 1월부터 신가 공급
- 이상훈
- 2011-12-13 1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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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코락스·부스코판·뮤코펙트도 10~20%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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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도 '케토톱' 가격인상을 결정하고 출하량을 조절, 제품을 공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 아로나민 골드 등 가격이 내년 1월 1일부로 10% 인상된다.
이를 위해 일동은 노란색에서 초록색으로 포장 변경을 고려하고 있으며 12월부터는 구가 제고소진을 위해 출하량을 제한하고 있다는 것이 도매업계 설명이다.
또 태평양의 케토톱은 1월 1일 5% 가량 인상되며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둘코락스', '부스코판', '뮤코펙트' 등은 2월 1일부로 가격이 오른다. 둘코락스와 부스코판은 10%, 뮤코팩트는 20%인상된다.
이밖에도 조선무약의 '위청수' 가격 인상도 전망되며 최근 우황가격이 200% 이상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던 청심원류는 품귀현상을 보일 정도로 물량이 없는 상황이라고 도매업체들은 전했다.
약국주력 도매업체 임원은 "최근들어 일반약 가격인상을 통보해오는 제약사들이 부쩍 늘었다"며 "앞으로도 일괄 약가인하 등으로 인해 주요 일반약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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