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화장품 절도범 잡고보니 인근 병원 간호사
- 강신국
- 2011-11-30 10:00: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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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경찰, 약국 CCTV 분석 범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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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약국에서 화장품을 훔친 간호사 L씨(24)를 검거,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광산구 장덕동 마트내 약국에 방문, 약사 J씨가 환자들로 혼잡한 상태를 틈타 진열대에 진열돼 있는 시가 24만원 상당의 모공수축용 화장품 4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J약사는 화장품이 사라진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약국에 설치된 CCTV를 분석, 용의자 사진을 발췌했다.
경찰은 용의자 사진을 토대로 지역을 탐문, 약국 주변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결국 L씨는 약국이 혼란한 시간을 이용해 화장품을 훔쳤다며 범행일체를 자백했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약국의 분위기와 혼잡한 시간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며 "CCTV가 없었다면 범인을 검거하기가 쉽지 않았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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