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 처리속도 평균 1초 이내…98% 기관 경험
- 김정주
- 2011-11-03 17:34: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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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조사결과, 의약사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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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DUR(Drug Utilization Review, 의약품처방조제지원서비스)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의사와 약사 모두에게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실태조사는 DUR 전국 확대 실시 이후 요양기관의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시범사업 경험기관, 콜센터 다빈도 이용기관, 전송오류 다발생 기관 등 총 58기관(병원5, 의원17, 보건소 3, 약국 33)을 방문하여 의사 및 약사와 면담 형태로 진행했다.
시범사업 경험기관은 시스템 비교시 시범사업보다 전국확대 DUR이 처리속도에서 월등히 향상되고 안정됐다고 응답했다.
반면 콜센터 다빈도 이용 기관은 적극적인 DUR 점검으로 인한 질의로 제도 및 시스템에 대한 애로사항 등은 없다고 답했다.
심평원은 전송오류 다발생 기관에 대해 DUR 시스템을 확인하고 기술지원이나 문제 해결 방안 제시 등 기관 특성에 따른 맞춤 조치를 하는 한편 이 외에 DUR 처리속도, 환자의 반응, DUR 정보제공 항목 등에 관해 면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DUR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보항목(병용·연령·임부금기 및 안전성 관련 사용중지, 동일성분 중복 의약품 등)은 응답자 모두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이와 함게 DUR 처리속도는 98%가 평균 1초 이내로 빠르다고 평가했다.
심평원은 의약사에게 DUR 경험 환자의 반응을 묻는 설문에는 환자 93%에서 긍정적으로 수용한다고 응답해 의약사와 국민 모두 DUR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DUR로 인해 의료쇼핑 환자 등의 예방 효과와 장기 중복처방을 줄일 수 있어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향정신의약품 복용 환자나 노인환자 등의 경우 거부반응을 보여 DUR 취지를 설명하느라 처리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심평원은 "DUR로 인한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등 의견을 다각도로 수집해 제도 개선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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