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급여비 4040억원…5년새 12.8% 증가
- 김정주
- 2011-10-14 15:01: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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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지급자료 분석, 70대 남성 99만8000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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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I20)' 질환으로 소요된 건강보험급여가 5년 새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6년 2515억원에서 2010년 4040억원으로 연평균 12.8%가 늘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06년 1490억원에서 2010년 2448억원으로 연평균 13.4%가 증가했고 여성은 2006년 1025억원에서 2010년 1592억원으로 연평균 11.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기준 연령대별 1인당 급여비 분석 결과 전 연령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다. 남성은 70대가 99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20대가 13만1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여성도 70대가 83만1000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20대가 8만2000원으로 최소를 기록했다.
진료받은 환자는 2006년 43만9000명에서 2010년 51만2000명으로 연평균 4% 늘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06년 22만8000명에서 2010년 27만6000명으로 연평균 4.9%가 증가했고 여성은 2006년 21만1000명에서 2010년 23만6000명으로 연평균 2.9%가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2%p 높았다.
전체 협심증 환자 중 연령대별 협심증 환자 비중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동안 60대의 비중이 30% 이상으로 가장 높았으며 50대가 23%~24%, 70대가 20%~25.7%였다.
50대 이하의 환자 비중은 점점 감소하고 있었지만 60대 이상 환자 비중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 환자 비중은 2006년 55.5%에서 2010년 63.9%로 8.4%p가 증가했다. 협심증 환자 중 50대 이상의 환자의 비중은 2006년 79.6%에서 2010년 87.0%로 분석됐으며 비중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 10만명당 진료 환자 분석 결과 2006년 930명에서 2010년 1053명으로 연평균 3.2%가 증가했다. 남성은 2006년 958명에서 2010년 1126명으로 연평균 4.1%가 증가했고 여성은 2006년 902명에서 2010년 979명으로 연평균 2.1%가 늘었다.
인구 10만명당 연령대별 진료 환자 분석 결과 지난 5년 간 50대 이하에서는 협심증 환자가 줄었지만 60대 이상에서는 늘었으며 특히 80대 이상에서는 연평균 6.4%가 증가했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협심증 진료환자를 분석해 보면 50대부터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70대가 가장 많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70대 6113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80대 이상 6000명, 60대 4521명 순으로 많았으며 여성도 70대가 5160명, 80대 이상 3910명, 60대 3507명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번 집계는 건강보험 급여실적으로 의료급여와 비급여는 제외 산출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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